이미지=내용과 관련 없음
[서울/검찰TV방송]이창진 기자=워싱턴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17년간 한 팀에 헌신한 라이언 짐머맨이 자신의 소속사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짐머맨은 2005년 워싱턴에서 데뷔 한 이래 2019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 하기도 했으며, 통산 MLB 179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7리 1846안타 284홈런 1061타점 963득점 43도루를 기록했다.
인터뷰에서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패했으며 솔직히 함께 성장했으며, 항상 지지해주신 팬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